엠파이어 시티: 건축하고 정복하라! 공략 - 자원 가이드

엠파이어 시티: 건축하고 정복하라!에서 도시의 발전은 자원 관리에서 시작됩니다. 건물을 지을 때 필요한 재료가 부족해 시간이 지연된 경험이 있나요? 자원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면 도시 확장의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으며, 자원을 수집하고 처리하고 거래하는 각 단계가 모두 연결되어 도시 성장을 이끌어냅니다. 이번 가이드에서는 자원이 게임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각 단계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자원이란 무엇인가요?
자원은 도시를 건설하고 확장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건물을 지을 때 자원이 필요하고, 마을을 확장할 때도 자원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유저들과의 거래나 화물선을 통한 무역 역시 자원을 기반으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게임 내 모든 활동의 기반이 되는 자원을 꾸준히 모아야 합니다.
더 많은 자원을 얻으려면 채굴 시설 같은 생산 시설을 마을에 설치해야 합니다. 수집한 자원은 창고에 보관되는데, 창고는 크기 제한이 있기 때문에 무한정 쌓아둘 수는 없습니다. 지금 당장 필요한 재료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필요한 재료를 명확히 하면 자원이 장기간 창고에 쌓이지 않고 바로 가공되어 건물 제작에 사용됩니다. 자원을 빠르게 순환시키면 도시를 더욱 빠르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기본 자원 수집하기
건물을 제작하기 위한 자원은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그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점토와 나무, 광석입니다. 이 재료들은 다른 자원들과 달리 가공 과정 없이 그 자체로 수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도시를 발전시키는 모든 과정의 출발점이 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점토를 수집하게 되는데, 이는 초반에 지을 수 있는 건물 대부분이 점토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초반 성장 단계에서는 점토 확보가 특히 중요하며, 점토 생산 시설을 우선적으로 갖춰야 합니다.
각각의 자원은 채굴장과 채석장 같은 전용 시설에서 모을 수 있습니다. 이 시설들을 마을에 배치하면 시간이 지날 때마다 자동으로 자원이 쌓입니다. 처음에는 생산량이 적지만 계속 축적되기 때문에 꾸준히 확보할 수 있으며, 도시가 성장하면 필요한 자원의 양도 늘어납니다. 따라서 채굴 시설을 업그레이드하여 생산량을 늘려야 하고, 업그레이드를 거치면 한 번에 생산되는 양이 많아져 건물을 짓거나 영토를 확장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빠르게 모을 수 있습니다.

자원 가공하기
수집한 자원은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가공하여 더 고급 재료로 만들 수 있습니다. 작업장을 설치하면 기본 자원을 다양한 재료로 변환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가공 작업장에서는 널빤지나 시멘트를 생산합니다. 널빤지는 나무로 제작하고, 시멘트는 점토로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제작된 재료는 기본 자원보다 더 고급 건물을 짓는 데 사용됩니다.
가공은 한 단계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처음 만들어진 재료를 다시 처리하면 더욱 고급 재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바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널빤지가 필요합니다. 나무를 수집한 후 가공 작업장에서 널빤지로 만들고, 그 다음 널빤지를 다시 처리하여 바를 완성하는 식입니다. 여러 단계를 거쳐 재료를 처리하면 더욱 복잡한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고급 재료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자원 사용하기
모아둔 자원은 건물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영토를 넓힐 때 사용됩니다. 도시를 더욱 발전시키려면 이러한 작업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하므로, 자원을 꾸준히 확보하고 적절하게 배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물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영토를 확장하려 할 때 필요한 자원의 종류와 개수가 화면에 표시되며, 표시된 자원들이 모두 창고에 들어오면 작업을 수행할 준비가 완료됩니다.
준비가 완료되면 바로 작업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작업을 실행하는 순간 필요한 재료가 창고에서 소진되기 때문에, 생산 시설을 계속 가동하여 자원을 다시 채워야 합니다. 특히 대규모 확장 작업을 할 때는 많은 양의 자원이 한 번에 소모되므로, 큰 작업을 계획한다면 미리 필요한 자원을 파악하고 충분히 모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상점에서 자원 거래하기
자원이 부족하거나 남을 때는 상점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상점에서는 다른 유저들이 올린 재료를 구매할 수 있으며, 건물을 짓기 위한 재료가 부족한데 생산 시설에서 모으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상점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욱 빠릅니다. 필요한 자원을 즉시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급하게 건물을 지어야 할 때 상점을 이용하면 도시 확장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자원이 남을 때는 직접 다른 유저에게 판매할 수 있습니다. 창고에 자리가 부족하거나 당장 사용하지 않는 자원이 축적되어 있다면 상점에 내놓는 것이 좋습니다. 자원을 판매하면 코인을 얻을 수 있으며, 얻은 코인은 나중에 필요한 자원을 구매하거나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상점을 통해 자원을 사고팔면 창고 공간도 확보하고 필요한 재료도 빠르게 구할 수 있습니다.
자원 관리와 도시 확장을 동시에 진행하려면 블루스택(BlueStacks)이 필수입니다. PC의 넓은 화면에서는 여러 건물과 자원 생산 시설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으며, 마우스와 키보드의 빠른 조작으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는 놓칠 수 있는 세부 사항도 PC에서는 더욱 명확하게 보이므로, 전략적인 계획을 세우기도 수월합니다. 블루스택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엠파이어 시티: 건축하고 정복하라!를 더욱 전략적으로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