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un Games Pte. Ltd.의 혁신가와 브레인들이 개발한 스노우 브레이크: 포비든 존은 롤플레잉 장르로 모바일 화면을 넘어 PC나 Mac에서 더욱 쾌적하게 플레이해 보실 수 있죠. 몰입감 넘치는 플레이 경험을 지금 바로 즐겨 보세요.
스노우 브레이크: 포비든 존은 눈 내리는 근미래 세계에서 미소녀 요원들과 싸우는 3D 슈팅 RPG 쪽에 가깝다. 플레이어는 ‘분석가’로 불리고, 계시자들과 팀을 짜서 제로 구역에 들어가 타깃을 정리하면서 사건의 실마리를 주워담는 느낌. 화면은 TPS고, 총기 반동이나 탄 퍼짐이 꽤 신경써서 만든 티가 난다. 미래형 소총, 권총, 샷건 같은 것들이 실총 느낌에 가까워서 그냥 쏘는 맛이 있다. 캐릭터마다 스킬이 화려하게 터지고, 평타 사격에 스킬 섞는 타이밍 잡는 재미가 꽤 큼. 엄폐-이동-조준이 이어지는 리듬이 깔끔해서, 손이 익으면 연속으로 돌파하는 맛이 난다. PC로 할 때는 BlueStacks에서 키보드 마우스로 조작하면 조준이 덜 답답하고 시야 전환도 매끈하다.
보스전은 타이탄이라 부르는 큰 놈들이 나오는데, 패턴 읽고 약점 찌르는 식이라 택티컬하게 굴리면 시원하게 녹는다. 난이도 조절이 있어서 손에 맞게 낮추거나 올릴 수 있는 점도 괜찮고. 전투 사이에는 숙소에서 대원들과 상호작용하고, 수집이나 소소한 탐색으로 머리 식히는 루프가 자연스럽다. 캐릭터 관계나 대사 보는 맛이 은근 커서, 총 쏘는 시간과 쉬는 시간이 균형이 맞는 편. 혼자 달려도 되지만 하이퍼 링크로 친구를 가상 시뮬레이션에 초대해 같이 연습 돌리면 실전 감각 잡기 편하다. 진행도는 기기 바꿔도 이어지니 출퇴근에 모바일, 집에서는 PC로 이어서 하는 식으로 굴리기 좋다. 총 손맛 챙기면서 캐릭터 수집과 이야기까지 보고 싶은 사람한테 맞을 게임, 과한 복잡함 없이 깔끔하게 즐길 요소가 정리되어 있다.
지금 바로 플레이해 보세요. 블루스택에 게임을 다운로드하고, 친구를 초대하고, 새로운 모험을 시작해 보세요.